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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홍천군의회 제361회 제5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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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61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건설안전국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김광수 의원은 “국가 하천 정비사업으로 인해 재산권, 조망권 피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있는 만큼 관련 민원을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용준순 의원은 “마을 안길 소유권 분쟁이 발생해 악의적으로 도로 매도를 거부하거나, 통행을 막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행정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경화 의원은 “민방위 대피시설은 읍에만 있고, 면 지역은 없는데 주민 안전을 위해 대피 공간 확보하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기호 의원은 “남면과 서석면의 중심지 기능 회복을 위해 도시재생이나 재구조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재 의원은 “기후 변화로 농업 용수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하천 관리 중요성이 커졌는데 하천정비사업은 집중 호우 대응과 취수 기능을 넘어 생태계 보전까지 고려해 친환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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