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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 안준태 상임이사 유임

◇평창영월정선축협 안준태 상임이사가 11일 열린 2025년 제1차 조합 임시총회에서 제11대 상임이사에 유임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 안준태 상임이사가 11일 열린 2025년 제1차 조합 임시총회에서 제11대 상임이사에 유임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 안준태 상임이사가 11일 열린 2025년 제1차 조합 임시총회에서 제11대 상임이사에 유임됐다.

【평창】 평창영월정선축협 안준태 상임이사가 유임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11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안준태 현 상임이사를 제11대 상임이사에 선출했다.

안 상임이사는 평창 대화면 출신으로 신리초교, 소양중, 강원사대부고, 상지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평창축협에 입사해 31년간 지점장과 신용상무, 관리상무 등을 거쳐 2023년 제10대 상임이사 당선됐다.

안 상임이사는 경영계획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재무구조 확립으로 목표손익을 달성해 배당수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적극적인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이 잘 사는 복지조합을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안 상임이사는 “33년간 일해 온 것 처럼 변함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 경영에 솔선수범해 모범적인 조합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광배 조합장은 “탁월한 능력을 보여 온 안 상임이사와 함께 조합이 재도약하는 시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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