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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일~다음 달 17일 매주 일요일 공립박물관에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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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영월동굴생태관과 난고 김삿갓문학관에서 열린다.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동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다음달 2일 오후 2·3시와 15일 오후 3시 사진이라는 고유한 예술적 가치를, 배우들을 통해 표현하는 전시 연계 퍼포먼스 ‘사라지지 않는 흔적’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영월박물관 누리집(http://www.ywmuseum.com)을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3)370-2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영월이 지닌 박물관고을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머물며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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