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한지문화재단은 16일부터 10월4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기획전시 '2025 종이여행Ⅱ-Home Sweet Home'을 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집'으로 김양희, 김정순, 김은희, 박혜은, 소빈, 이종한, 정영주 등 작가 7명이 참여한다. 특히 원주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정영주 작가는 방탄소년단 RM이 대표작 일부를 소장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주목받는 작가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참여 작가가 관람객과 직접 만나 작품의 제작 배경과 의도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아티스트 톡톡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