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생리학교실 안은희교수 연구팀의 김리야 학부 연구생과 전승훈 연구원이 최근 열린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리야 연구생은 최근 한국당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파킨슨씨병 병리기전에서 새로 단백질 구조 및 신호전달 체계를 발굴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전승훈 연구원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내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관련 연구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은희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학생들이 연구에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연구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