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찬성(원주) 도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찬성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 도민 참여 기반의 정책 질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께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은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 공동체 가치 확산, 국민 모범 실천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기자연합회,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정책공약실천감시단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