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권혁열 강원도의원 강릉 가뭄 현장서 대응방안 모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수지 상부 토사 준설로 물 확보 필요 강조

◇권혁열(강릉·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가뭄으로 재난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저수지 용량 확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방안을 모색했다.

권 도의원은 지난 5일 사천 저수지를 방문해 도청 공무원, 마을 관계자 등과 저수지별 저수율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저수지 상부에 쌓여있는 토사를 준설해 저수지 용량을 확보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뭄 단계별 대응 방안과 장기적인 수자원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열 의원은 “강릉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관련 절차를 최소화해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권혁열(강릉·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지난 5일 강릉 사천 저수지를 찾아 저수율을 살펴보고 저수지 용량 확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방안을 모색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