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국정감사를 마친 후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창간특집호가 알차 흥미롭게 읽었다고 극찬.
김 지사는 이날 발행된 강원일보 창간특집호를 들고 연단에 올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52페이지나 되는 강원일보를 집어들고 깜짝 놀랐다. 차근차근 읽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당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감 준비를 깜박할 뻔 했다”고 말해 좌중에서 큰 웃음.
김 지사는 “매일 수십페이지 수백꼭지의 기사들을 만들어내는 강원일보 편집국과 기자들이 대단하다. 강원일보 없는 강원도보다 강원도 없는 강원일보를 택하겠다”면서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