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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들고 강원 찾은 李대통령···"강원도 한 두번 더 와야겠다"
이재명 대통령 강원 타운홀미팅…현안 해결 기대감으로 현장 '후끈'
“군사규제 과감히 푼다”… 국방부 완화 약속, 대통령은 속도 주문
[영상]이재명 대통령 춘천 도착···'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화·힐링·해양 문화관광벨트로 강원 관광 성장"
김윤덕 국토부 장관 “GTX 춘천·원주 조속히 추진하겠다…수도권-내륙-동해안 교통망 확충”
李대통령 "제일 센 사람 됐으니 이제 할 것…강원 특별한 희생에 각별한 보상·배려"
李대통령 춘천 도착···'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시작
李 대통령 화천 칠성전망대 방문해 장병 격려
가을비와 함께 열린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 … 이희주 ‘사과와 링고’ 大賞
‘2025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이 13일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학관 앞뜰에서 열려 이희주 소설가가 ‘사과와 링고’로 대상을 받았다. 14일까지 이어지는 효석문화제와 맞물려, 빗속의 시상식은 올해 봉평의 ...
강원FC, 서울 추격 뿌리치고 3대2 승리…파이널A 청신호
가뭄 끝에 내린 강릉의 단비처럼 강원FC가 홈 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안겼다. 강원FC는 13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6경기 연속 무...
오봉저수지 저수율 14.3%, 13일 중 15% 넘길 듯
강릉의 주취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곧 15%를 돌파할 전망이다. 13일 오후 6시 현재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4.3%를 기록 중이다. 전날 11.5%였던 저수율이 이날에만 3%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의 증가세라면 ...
속초해경, 풍랑주의보 발효된 양양서 서핑하던 30대 남성 구조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에서 서핑 중 표류하던 3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10분께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 500여m 지점에서 “사람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
강원 동해안 일대 호우주의보…강릉 강수량 86.9㎜
강원 동해안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은 86.9㎜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강원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새벽 3시에 강원도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에 호우특...
영북 밤새 폭우 …13일 오전 인제 현리교에 홍수주의보
12일부터 현재까지 영북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제군 기린면 현리교 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 7시 40분에 인제군 현리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강원대병원 노조 최종교섭 결렬…병원 개원 이후 사상 첫 17일 파업 돌입
속보=강원대병원과 노조 간 갈등(본보 9월9일자 4면, 9월 11일 5명 등 보도)속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강원대병원분회는 병원 측과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서 오는 17일 파업에 들어간다. 강원대병원...
삼척서 펌프카가 난간 들이받고 30m 아래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12일 오전 6시24분께 강원도삼척시 도계읍의 한 도로에서 23톤 펌프카가 보호 난간을 들이받고 3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펌프카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고, 6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
양양 시내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1시25분께 양양군 양양읍 조산사거리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버스 엔진룸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 당시 버스에는 운전사와 승객 등 7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엄성규(54·사진) 강원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 계급’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경찰청은 엄성규 청장을 비롯해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김성희 경상남도...
'미국 구금' 한국인 근로자 316명 귀국…가족 품으로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 구금시설에 억류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을 포함한 330명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귀국했다. 체포·구금된 지 8일 만이다.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전세기 KE9036...
강릉 가뭄 극복 위해 소방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투입, 하루 1만톤 원수 확보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 위기 상황 속에서 원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중앙119구조본부의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이 투입돼 급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허석곤 소방청장은 12일 강릉시...
22일부터 전 국민 98.9%에 1인당 10만원 2차 소비쿠폰 지급… 재산세 과세표준 12억·금융소득 2천만원↑ 고액자산가는 제외
오는 22일부터 고액자산가구를 제외한 전 국민의 98.9%에 1인당 10만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다만,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
동서로 ‘인천 강화~고성’, 남북은 ‘양구~부산’…대한민국 번영의 새 길 잇자
‘인천 강화~고성 동서평화고속도로’(동서 10축), ‘양구~영천~부산(남북 9축)고속도로’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깜짝 반영되며 실제 추진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92년 최상위 국토개발계획으로 등장한 이후 ...
김진태 도지사 도정 운영 긍정평가 46.5% 전국 '상위 7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6.5%로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상위 7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
재난사태 선포하고도 국비지원 찔끔…정부 재정투입 확대 시급
강릉 가뭄에 대한 재난사태 선포에도 국비 지원이 부족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군 등 도내 지자체에서 관련 예산을 자체 부담하고 있다. 가뭄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투입이 확대되어야 ...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 “강릉 가뭄 대책 예산 우선적으로 검토”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1일 강릉을 찾아 가뭄 극복과 관련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강릉시는 이날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병도 위원장 초청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병도 위...
강릉수력발전소 배관설치 위한 자재 도암댐 긴급방류 준비 시작
【강릉】강릉시가 가뭄 대응을 위해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를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11일 강릉시성산면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에는 긴급방류를 위한 배관 등 자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뭄겪는 강릉, 금송이(金松栮) 실종되고 해충 창궐
극한가뭄을 겪는 강릉에서 이제는 해충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농작물 뿐만 아니라 산림과 생태계까지 피해가 확산되면서 복합적인 자연재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버섯류 생산이 전...
‘집에서도 일회용품, 구내식당에서는 비닐 식판’ 강릉 물 절약 속 주말 비 예보
강릉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에 ‘비내려주세요 ’소망 가득
【강릉】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강릉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의 역사展-강릉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에 비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가 가득...
김택기 전 국회의원 별세
동해출신 김택기 전 국회의원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75세.김 전 의원은 서울 중앙고와 한국외대, 미국웨스트민스턴대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민주정의당 태백시 지구당위원장, 새천년민주당 태백·정선지구당 위원...
강원특별자치도 ‘예산사업 보고회’…“국비 10조 시대, 양적 성장 넘어 질적 성장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를 열고 내년 추진할 핵심 정책을 점검했다. 특히 도정 사상 최초의 국비 10조원 ...
기로에 선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핵심 관건 '4,700세대' 주택 공급 합의
속보=춘천시가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 반려(본보 11일자 2면보도)를 결정한 가운데 ‘4,700세대 주택 공급’에 대한 합의가 향후 사업 정상화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강원개발공사(강개공)가 제...
강원도의회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추진 위한 협의체 구성" 촉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정상 추진을 위해 강원자치도·도의회·춘천시·강원개발공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도와 춘천시는 더 이상 ...
파라타항공, 9월 말 양양~제주 노선 첫 취항 앞두고 최종 점검
“작은 우산이 강원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DB김준기문화재단과 DB손해보험이 한문철TV가 11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신경호 도교육감에게 강원도내 초교 1학년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1만개의 반광우산을 전달했다. 반광우산은 야...
체포동의안 가결 권성동 “특검 주장 거짓…정치보복 저 하나로 끝내달라”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
납북귀환어부 특별법 제정 "속도가 곧 정의"
조업 중 북한으로 끌려갔다가 귀환해 간첩으로 낙인 찍혔던 피해자들의 고통을 공유하고 공동체와 함께 회복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북콘서트가 열렸다. 강원민주재단은 11일 춘천문화원 2층 학이실에서 납북귀...
“화천 붕어섬길 걸으며 오감만족”
길을 따라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오감(오면감동) 트레킹’이 27일 오전10시 화천 붕어섬길에서 열린다. ‘오감(오면감동) 트레킹’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
“남편 수술 회복 기념여행, 20여년 함께한 직장동료와 힐링 여행” 특별한 사연 안고 승선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이 선상에서 각양각색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선내 큐피도에서 ‘도민 체험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특별한 사연들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
지방시장 유동성 위축… 강원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지방시장 유동성이 위축되면서 9월 강원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 강원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
농촌 자살률 도사의 1.2배 ...강원 농업인 정신건강실태조사 '시급'
강원지역의 농촌인구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최근 발간한 '농촌 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농촌 거주 ...
무법질주 오토바이…중앙선 넘나들고 인도 올라타
배달업 증가와 함께 늘어난 오토바이 무법질주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륜차 교통사고 역시 해마다 속출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찾은 춘천시 후평동 일대. ...
[유병욱의 정치칼럼]강원도 문 두드리는 민주당…지방선거는 시작됐다
[신호등] 캠프페이지, 화합의 계기로
[발언대]기초질서, 시민이 만드는 첫번째 안전망
언중언
강원도 안전신고 포상제
사설
정부, 강원에 차별 지원 넘어 ‘선제적 투자’ 해야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돼
강원의 역사전(展), 영월에서 과거와 오늘을 잇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문화관광 도시 영월군이 영월의 과거와 오늘을 잇는다. 강원일보와 영월군이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展)–영월의 어제와 오늘’이 3일 영월통합관광센터 2층 전시실에서 막을 올렸...
"60년 친구, 원주시의 발전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60년 지기 친구인 원주시의 변천사를 보면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이 들었어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강원의역사전에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찾...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개막
강원 중심도시 원주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8일 개막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31일까지 치악...
“자활인의 땀과 열정을 고취” 제19회 2025 강원자활 페스타 성료
[포토뉴스]도암댐 물 받을 준비하는 강릉시
[책]우리 가족은 학원 대신 울루루 간다
[책]가짜 뉴스의 비극, 간토대학살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 춘천시향과 호흡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강릉 가뭄 극복에 총력…생수·구호품 긴급 지원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 회원 21명 정부포상 수상
연세대 미래캠퍼스, RISE사업단 발대
강원도체육회,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총력
제55회 회장기 전국초등야구대회 팡파르… 첫 날부터 승부 치열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체육대회 삼척서 개막
지역 축제장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경찰 조사 중
[의정소식]제32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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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 구축
춘천시 바이오산업의 시발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바이오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총 202억원을 투입해 진단 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와 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외진단 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춘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랩온어칩(Lab-on-a-chip)’은 마이크로 수준에서 시료의 유체 및 흐름을 조절하는 미세유체(micro-Fluid)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칩 위에서 시료의 혼합, 반응, 분리, 분석의 전 실험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장치다. 플라스틱, 유리, 규소(실리콘) 등을 소재로 제작되며 나노 리터 수준의 극미량 샘플이나 시료만으로 기존 실험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고 질병 및 암 등을 진단할 수 차세대 진단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 방울의 혈액으로 암 진단이나 적혈구·백혈구의 세포 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밀한 질병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판독의 디지털화도 추진해 디지털 현미경 등을 통해 랩온어칩 상의 항체나 세포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질병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체외진단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차세대 진단시장의 핵심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디지털화와 AI 융합을 통한 차세대 진단 기술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랩온어칩 시장 역시 2030년까지 연평균 11.24%의 성장이 예상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이번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진단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체외진단 플랫폼 디지털 전환 촉진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연구장비 시생산 장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위탁제조, 디지털 융합기술지원,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기술사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주관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강원ICT융합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4개의 전략과제로 나눠 추진해 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통한 기회 비용을 창출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와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강원 지역 내 산업 생태계 및 기반 조성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2030년까지 고용효과 200명, 총 매출 424억, 기술상장기업 2개사, 2000억의 기업가치 등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기술사업화와 인력양성 위한 기반조성=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8억 원, 지방비 64억 원 등 총 20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외진단의료기기 GMP시설인 체외진단지원센터(BIO-6동) 1층에 디지털 랩온어칩 전용시설로 구축하고 BIO-3동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버실과 설계실 등을 함께 조성한다.또한 디지털 랩온어칩 기업의 시제품 제작, 인허가, SW 품질시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디지털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등을 강원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BIO-3동에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 설계·서버실·교육시설을 비롯해 AI·빅데이터 시설장비와 디지털랩온어칩 장비 등 시설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 또 제품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제품 발굴, 랩온어칩 임상적 성능검사 지원 등 기술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랩온어칩 위탁제조 등 기술지원과 랩온어칩 설계·해석 프로그램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융복합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제조공정라인 및 관련 장비 등 인프라 구축=사업 2년차인 올해는 우수제조시설 공간 구성 및 제조공정라인과 디지털 랩온어칩 관련 장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ISO 13485 등 국내외 규제를 바탕으로 우수제조시설 공간을 구성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설계, 원활한 물류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랩온어칩 제품의 제조 공정 과정에서 훼손이나 이물질 검사 및 자동 조립이 가능한 칩자동화장비, 자동버퍼분주기를 비롯해 분석 서버, 방화벽장치 등 AI·빅데이터 구축 장비와 자동스팟터, 플라즈마클리너 등 생산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강화되는 규제에 지역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랩온어칩 제품 생산 제조 공정라인을 만들고 체외진단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AI·빅데이터 및 랩온어칩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춘천시도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도·강원TP, 지역산업육성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3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강원자치도는 신규고용 및 사업화매출 등 정량성과, 정책기획 역량, 성과 확산 전략, 환류체계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실적을 넘어 정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실행 기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S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인센티브 배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원TP는 지역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지역산업 육성 목적 뚜렷=강원자치도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및 동방성장 지원을 통한 대표기업군의 협력생태계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축산업으로,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 △차세대 고성능 센서를 미래 신산업으로 설정하면서 5대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024년에는 국비 111억 원, 도비 44억 원 등 총 155억 원이 투입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기술고도화, 성장사다리,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등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고용 283.64명(목표 대비 124.4%), 사업화 매출액 686.87억원(목표 대비 138.3%)을 기록하며 정량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투입예산 1억원당 창출 성과를 의미하는 ROI 지표에서 고용 ROI는 2.07명, 매출 ROI는 5.0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각각 1.39명, 3.45억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참여 기업 종합만족도 역시 90.34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3단 협의체'로 체계적 운영=이 같은 지역산업육성의 성과는 강원자치도가 민선8기 전략기획 체계에 따라 정책기획단(TP)–기업지원단(TP)–지역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3단 협의체’ 중심의 연중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과관리위원회, 3단 협의체, 성과확산협의회 등 다양한 성과관리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획–실행–성과분석–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모두에서 체계적인 구조를 갖게 됐다. 특히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을 다수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2024~2025년 기준 총 9건의 과제를 수주하고, 국비 77.8억원을 확보했다.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기획 체계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환류와 실질적 예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올해 우수 사례로 기업 2곳 선정=2025년 대표 우수사례로는 세라믹원료·소재 분야의 ㈜태멘테크와 ㈜하스가 선정됐다. 강원도가 육성한 ㈜태멘테크는 세계 최초로 ‘품질계수(Q*F0) 10만 이상’ LTCC Powder를 개발하여, 의료진단기기용 및 이동통신부품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기준 매출 227.1%(103억원), 수출 184.2%(637만 달러), 영업이익 363.4%(32.3억원)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재–기판–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세라믹 생태계를 실현했다. 올해는 신공장 가동 및 180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주관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점진적인 고용 확대도 추진 중이다.또 다른 우수 기업 ㈜하스는 치과 보철용 글래스 세라믹 복합 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24년 기준 고용 103명(전년대비 17.05%↑), 수출 비중 87.95%, 영업이익률 10.85%를 기록했다. 하스는 치과용 적층가공 세라믹 소재개발, 고강도 치과용 CAD/CAM 하이브리드 디스크 및 레진 시멘트 등 신제품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소재 개발 착수, 산·학·병 협력 생태계를 통해 고용 창출형 앵커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허장현 원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강원자치도가 기획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기획과 주기적인 성과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실현하는 든든한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일보
K-떡볶이로 200여억 매출 달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 통해 지역 인구 유입 기여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인 ‘강원경제인대상’의 5개 부문 8개 수상 기업이 선정(본보 지난 7일자 2면 보도)됐다. 분야별로 일자리창출, 창업·연구개발, ESG 경영, 건설혁신 등에 앞장선 기업들이 도내 각·시군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앞으로 8회에 걸쳐 수상기업들의 창업부터 성장과정, 주요 사업 분야, 향후 발전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홍천 ㈜세준에프앤비(대표이사:박승용)는 2004년 설립 이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쌀가공식품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토탈 솔루션형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상을 수상했다.■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세준에프앤비는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 누룽지를 비롯해 무균 위생 공정의 프리미엄 떡 제품, 쌀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까지 전통과 혁신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표적 상품으로 아주매운떡볶이, 체다치즈 떡볶이 사천짜장떡볶이 등 국물떡볶이 3종 시리즈가 있다. 국산쌀 100%와 사골의 진한 담백함을 그대로 재현한 쌀떡국도 인기 상품이다. 야외용 누룽지탕 5종은 캠핑족은 물론 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곡물 쉐이크인 ‘올데이 쉐이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최초로 누룽지 산업화, 무균 떡 대기업 장기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산소 환경과 주정침지를 활용한 실온 유통 무균 떡 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상용화가 검증됐으며, 이는 공정위생 설계, 장기 유통기한 확보 등 토탈 솔루션형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개발된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의 경우 국내외에는 상용사례가 없다.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는 발효 기반 항균력 확보와 실온유통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로 자사 떡볶이 제품에 적용, 청정 라벨 대응과 수출유통 편의성 확보 측면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수입대체, 천연보존제의 국산화, 업사이클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K-떡볶이 글로벌 인기 힘입어 209억 매출 달성=㈜세준에프앤비는 K-FOOD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2022년 175억, 2023년 178억, 2024년 209억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해 2월 떡볶이 6종, 라볶이 2종 제품이 할랄인증을 획득, 이슬람권 시장 진출길이 열리며 수출다변화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수출 500만달러 및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25년 미국(코스트코 입점 확정), 인도, 할랄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2026년 유럽시장(독일,프랑스등)으로의 수출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향후 기능성 메디푸드(특수식 등)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매출 성장 등 지속가능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현재 총 자산은 342억원(2024년 말 결산기준)이며, 상시근로자 수 126명이다. 홍천군 남면 제 1,2공장에 구축된 5개 생산라인 중 3개 라인만 가동 중이었으나 올해 외국인 직원 추가 고용 등을 통해 4개 라인을 가동하게 됐고 향후 생산량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나눔활동, 일자리창출 통해 지역사회 상생 앞장=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청년은 물론 사회적 경험이 많은 수도권 중장년층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공장 확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E-7 비자전환을 통한 장기고용 인력 확보 중이다.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희망센터 사업을 추진, 모범수형자 20명을 채용해 공정별 고정 인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제조 품질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중장년 경력인재를 지역으로 영입,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공정혁신에 성공하며 복지와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형 일자리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2023년도 103명이었던 인력이 올해 126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으로써 눈에 띄는 성과다.박승용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다. 기업은 성장하며 지역 및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기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원료인 쌀을 홍천군청을 통해 전량 매입하고 있으며, 매년 홍천군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장 취임을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간 융합과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한 지자체와 학계, 산업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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