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강원일보 선정 도내 10대 뉴스]`첫 해트트릭' 손흥민 獨 무대서 맹활약

춘천 출신의 손흥민(21)이 올 한 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빛낸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올 시즌 7호 골을 터트린 그의 활약으로 소속팀인 레버쿠젠은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레버쿠젠으로 1,000만 유로(약 151억원)의 이적료와 300만 유로(약 45억원)의 연봉을 조건으로 이적했다. 지난달에는 유럽리그서 한국선수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후보 1위에도 올라 강원인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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