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해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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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서순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교육발전특구사업 ‘대한민국 영토사랑 프로젝트–울릉도,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8명, 교사 13명,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독도 방문을 포함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전망대, 독도박물관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독도의 역사적․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이 팀을 구성해 협업 능력을 함양하면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서순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독도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 세대가 독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다양한 곳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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