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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현안사업 국정과제 반영 위해 초당적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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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장, 백승아 국회의원 찾아 국비확보 방안 논의
첨복단지·GTX-D 원주 연결·은퇴자 미니신도시 등 협의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원주 연고 백승아 국회의원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정과제 반영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5일 원주 연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승아 국회의원을 찾아 국정과제 반영이 필요한 핵심사업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원 시장과 백 의원은 △원주 AI·디지털기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은퇴자 미니신도시 조성사업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원주 연고 백승아 국회의원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정과제 반영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원 시장은 “원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적극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9일 최혁진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갖는 등 지역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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