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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대형 화물차 운전 문화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최근 연이은 대형 화물차 차량이 보행자를 충격하는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년 대비 4월 말 기준 화물차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3.5% 줄어 소폭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180%(5→14명) 급증해 우려스러운 ...
2025-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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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새 정부에 바라는 농정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투표로 탄생되었다. 12.3 계엄사태 이후 약 6개월간의 긴 리더쉽 부재와 국정 공백에서 벗어나, 민생안정, 사회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새로운 정부가 시작하게 되었다.
새 정부 출범...
2025-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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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은 인생 최고의 오락이다" "일은 인간 존재의 조건이다" "일이 없으면 인생은 황폐해지고 무의미해진다" 일과 사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에 의해 정의돼 오고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
2025-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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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결재의 도장이 희망을 싹틔우길
이렇게 발걸음이 무거운 적은 없었다. 투표장에 줄을 선 순간까지도 갈피를 잡지 못했으니까. 그렇다고 주권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소중한 한 표가 정치권의 극단적 혼란을 바로 잡아줄 것인지도 자신이 서질 ...
2025-06-04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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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현실화로 진정한 보훈 실현해야
강원특별자치도는 6.25 전쟁의 주요 격전지이자 분단의 아픔을 직접 경험한 지역으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중요한 곳이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 ...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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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영웅을 존경하는 나라, 대한민국
미국에 거주하던 한국인 월남전쟁참전유공자가 국가보훈부에서 지급한 제복을 입고 한국행에 오른 과정에서 미국 공항과 항공사로부터 최고의 대접을 받아 화제가 됐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제복을 입은 노병...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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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동해안 생존위기’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최근 동해안 지역의 경제는 바닥을 향하고 있다. 제조업의 기반 취약, 자영업자의 폐업, 인구 초고령화 진입, 낮은 재정 자립도 등에 더해 국가 기간산업인 시멘트 기업, 망간 합금철 기업, 민간 화력발전사, ...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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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산림관리는 국가산림부(國家山林部) 신설해 맡겨야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26%를 차지하는 국유림 167만㏊ 중 산림청 소관은 152만㏊, 국방부 등 부처의 국유림은 15만㏊로 2028년까지 국유림을 179만㏊(28.3%)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 50년...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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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형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제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기존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방식으로,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
202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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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지역창업,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다
앞으로 며칠이 지나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현장의 경제 현실은 너무나 심각하다. 소비 위축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은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고, 지...
2025-06-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