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포럼]농업인 안전, 해답은 현장에 있다
봄이 깊어가며 들녘도 다시 분주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업인의 손길은 바빠지고 있지만, 그만큼 농작업 재해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농기계 사고, 감염병, 그리고 ...
2025-05-15 00:00:00
-
[팔도건축기행] 남한강 위 우뚝 솟은 ‘검은 말의 전설’
여주를 흐르는 남한강에는 ‘마암’(馬巖)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누른 말을 뜻하는 황마(黃馬)와 검은 말을 뜻하는 여마(驪馬)가 이곳에서 솟아났다는 의미에서 말의 바위, 마암이라고 불렀다.
평평한 바위면에 ...
2025-05-15 00:00:00
-
[발언대]산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영남지역 대형산불은 삶의 터전과 추억을 모두 앗아갔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지난해 산불 발생한 총 건수는 279...
2025-05-14 14:08:03
-
[강원포럼]“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소방의 준비와 대응”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병원 전 소생율은 51%에 달했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절반 이상이 살아났다’는 의미지만, 그 뒤에는 강원소방의 정교한 준비와 단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진심 어린 대응, ...
2025-05-14 11:08:59
-
[발언대]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정부는 2005년 건강가정기본법를 제정하면서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했다. 가정의 달은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개인, 가정,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
2025-05-14 00:00:00
-
[강원포럼]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소방의 대응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병원 전 소생률은 51%에 달했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절반 이상이 살아났다’는 의미지만, 그 뒤에는 강원소방의 정교한 준비와 단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진심 어린 대응,...
2025-05-14 00:00:00
-
[발언대]“공손한 자세의 기본 ‘공수법’ 제대로 알고 익히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정부는 2005년 건강가정기본법을 제정하면서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했다. 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가정과 사회생활 속에 지녀왔던 서로간의 질서와 공...
2025-05-14 00:00:00
-
[확대경]대선, 율곡에게 길을 묻다
공자는 “가난해도 공경함을 잃지 아니하고, 신하를 부릴 때는 귀한 손님 대하듯 하고, 자신의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다른 사람 잘못을 집요하게 따지지 않는 사람은 임금이 될 자격이 있다”라고 했다....
2025-05-14 00:00:00
-
[강원포럼]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람중심 안전문화 정착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건설 현장의 사람중심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발생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 규정 준수를 넘어...
2025-05-13 00:00:00
-
[확대경]동해시에 절실한 ‘달빛어린이병원’
필자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다둥이 엄마다. 아이가 밤에 아프면 당황하고 걱정이 앞선다. 아이들은 예고없이 갑자기 아픈 경우가 많다. 낮에는 잘 놀다가, 밤에 갑자기 열이 나기도, 토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
2025-05-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