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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자유를 위한 투쟁' 아두아와 3·1 운동
1896년 3월 초의 어느 쌀쌀한 아침, 에티오피아 북부의 험준한 고원 지대에는 수천 명의 농부, 목동, 장인, 사제, 상인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땅을 결코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
2026-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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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평창의 미래 '국제학교'
평창은 이미 세계를 경험한 도시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사계절 관광 인프라와 글로벌 수준의 리조트 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KTX 강릉선이 지나고...
2026-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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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춘천인생학교 출범을 앞두고
춘천인생학교(정식명칭은 ‘아름다운인생학교 U3A 춘천’)가 다음달 13일 개교하고 16일 개강한다. U3A(University of the Third Age,제3기 인생대학)은 1980년경에 영국에서 시작됐는데, 자립·자조·자활을 기본정...
2026-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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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전군표 전 국세청장 ‘나의 전국 자전거길 종주기·2’
힘이 들었지만 나의 두 발로, 나의 끓는 피로, 나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바람을 가르며 우리 강산의 산하 속으로 조금씩 나아가서 스스로 하나가 된 듯하였다. 빠르다거나 늦다거나 위험하다거나 하는 것은 이...
2026-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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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107년 전 강원의 함성, 대한민국 자유의 뿌리가 되다
2026년 새봄의 기운이 만물을 깨우는 이 시기, 우리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이었던 1919년 기미년의 그 날을 마주한다.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의 열망으로 뜨거웠던 선열들의 숭고한 ...
2026-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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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코칭 산업은 강원의 신성장 샘이다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미래 사회의 본질을 이렇게 예견했다. 21세기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Carl Rogers) 역시 ...
2026-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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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원주에 있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은 지금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문화 역시 예외가 아니다. 국가 문화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편중돼 있고, 지방은 향유의 대상이 아닌 소비의 공간으로 남아 있...
2026-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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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특별’이 넘치는 시대, 농업과 농촌은 어디에 서 있는가
요즘 대한민국 행정체계를 보면 ‘특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여기에 더해 광역행정구역 통합 논의까지 속도를 내고 있...
2026-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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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전군표 전 국세청장 ‘나의 전국 자전거길 종주기·1’
칠십 줄에 접어들어 ‘나의 전국 자전거길 종주기’라니 세상의 수많은 자전거 고수들에게는 외람되지만, 혹시 늦은 나이에 자전거 라이딩을 고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과감히 필을 들었다.
최근 ‘왕...
2026-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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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춘천시 인사의 소통 부재, 지방자치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1월 시작부터 춘천시의회 사무국장 자리가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 있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인사 지연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조직의 중심이 비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영향은 분명해진다. 의회는...
2026-02-25 0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