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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구내식당 ‘천원의 아침밥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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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쌀 이용한 식단 구성으로 소비촉진 및 농업인 실익 제고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16일 본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먹기’ 를 시작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16일 본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먹기’ 를 시작했다.

이날에는 김경록 본부장, 김기연 본부장, 박종광 강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통한 쌀 소비촉진의 의지를 다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강원쌀로 지은 흰 쌀밥과 국, 반찬으로 구성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일 부터 주1회 시범운영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농협 임직원이 앞장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유관기관과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강원쌀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 실익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강원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붐업 조성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 아침밥 먹기 강원쌀 나눔 캠페인, 도내 유관기관에 ‘찾아가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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