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홍제동(동장: 김미영)은 지난 15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윤태훈)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제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제동 자율방역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하며, 차량과 휴대용 연무기를 활용해 관내 방역 취약지 및 민원 발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율적인 방역 활동이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며, “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태훈 협의회 회장은 “주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다.”며, “책임감을 갖고 방역 활동에 임하여 감염병 없는 청정 홍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