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강원일보 NIE
강원토론학교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산불 막아라, 기관마다 산불 방지 특별 대응 나서
...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특별 지시했다. 또 산불 감시원을 활용해 입산 통제를 강화하고 가두 방송과 마을 엠프를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산불 발생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군은 이창우...
[포토뉴스] 횡성 조합장 공명 선거 캠페인
NH농협 횡성군지부 조경희 지부장, 노대규 농정지원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8일 횡성시장 일원에서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횡성지역에서는 7개 조합장 선거에 후보자 24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노사전협의체 구성·직영화”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 총파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근무하는 민간협력사 상담사들이 총파업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1일 공단 입구에서 총파업대회를 갖고 직영화와 노사전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번 파업에는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 1,600여명 중 900여명이 동참했다. 김숙영 노조 지부장은 “상담사를 상대로 이뤄지는 인권 침해와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공단 측에 수차례 면담을 요구했지만 매번 외면당했다”며 “직영화는 이러
['오늘은 강원상품권 쓰는 날' 캠페인]“강원경제 활성화·자금유출 방지 일석이조”
...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홍천 꽃뫼공원 앞에서 문화공연과 더불어 강원상품권 쓰기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구입한 물품을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홍천]강원상품권으로 소비심리 불 지핀다
... 교육장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오전 11시40분 홍천 꽃뫼공원 앞에서 문화공연과 더불어 강원상품권 쓰기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가두캠페인에서는 전단지 대신 꽃과 한우육포를 나눠준다. 또 캠페인에 이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면서 ...
[동정]인물 2015년 9월 2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22일 오후 3시40분 양양군청에서 열리는 강원도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 ◇심규언 동해시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망상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강원도 파크골프 연합회장기 대회에 참석. ◇김연식 태백시장은 22일 오전 9시30분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년 경로위안 행사에 참석. ◇노승락 홍천군수는 22일 오전 11시 북방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 ◇박선규 영월군수는 22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추석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전정환 정선군수는 22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 ◇전창범 양구군수는 22일 오전 11시 양구읍 도사리에서 열리는 저수지 및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2일 오후 2시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개막하는 강원일보 창간70주년 특별사진전에 참석. ◇임남규 도의회운영위원장은 22일 오후 3시 충북도의회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 ◇박길선 도의원(원주)은 22일 오전 11시 부론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노인회 총회에 참석. ◇김용복 도의원(고성)은 22일 오후 5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에 참석. ◇김용래(강릉)·이종주(비례) 도의원은 22일 오후 2시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재정건전화특별위원회 연찬회에 참석. ◇정진권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제170차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재. ◇김민수 (사)충·효·예 실천운동도연합회장은 22일 오전 10시 춘천역·남춘천역과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효(孝)문화 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
전공노강원본부 공무원 연금 개악 저지 대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이형섭)는 지난 18일 춘천 약사천 공원에서 지역본부 출범 13주년 기념식 및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공적연금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공적연금 논의의 핵심은 공적연금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한 국민연금을 강화하고 공무원연금의 특수성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논의는 공무원연금 개악을 위한 수치 놀음일 뿐 국민의 노후는 안중에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 정부는 공무원연금을 반 토막 낼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을 상향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결의대회 도중 이형섭 강원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임원 8명이 삭발을 강행해 결연한 의지를 표했다. 또 결의대회를 마친 후 참석한 회원 200여명은 약사천 공원에서 도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동정] 영월 평창 정선 2012년 12월 20일
◇박연호영월군의장은 20일 오전11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녀장학금 전달식에 참석. ◇노재수평창부군수는 20일 오전10시 평창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 '희망2013 가두모금 캠페인'에 참석. ◇이상인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21일 오전10시 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 이해당사자 설명회를 주관.
[역상속의 강원인물]조선의 안사람, 규방 박차고 광장으로 나와 나라를 위해 싸웠다
...선구자가 아닐 수 없다. 윤희순 의사는 특별한 여성이었다. 일경이 유홍석의 행방을 캐내고자 윤희순과 어린 아들 돈상을 붙잡아 가두었을 때, 놈들은 처음에 윤희순을 위협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돈상을 때리면서 아들을 죽여도 말하지 못하겠느냐고 위협했다...
[동정]인물 2012년 8월 3일
◇민병희도교육감은 3일 오후 6시30분 고성 델피노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 환영 리셉션에 참석. ◇채용생속초시장은 3일 오후6시30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 환영 리셉션 및 개영식에 참석. ◇전창범양구군수는 3일 오전10시30분 인제체육관에서 열리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합동 영결식에 참석. ◇정상철양양군수는 3일 오후5시 낙산사에서 국무총리에게 낙산사 산불피해복구상황을 보고. ◇황종국고성군수는 3일 오후8시 토성면 세계잼버리수련장 대집회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대회 개영식에 참석. ◇이문희교육의원은 3일 오전10시 원주시청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유치기원 강원청소년걷기대회에 참석. ◇방승일도의원(화천)은 3일 오전11시 화천 생활체육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산양삼전시회 및 학술세미나 개막식에 참석. ◇권영대캠코강원지역본부장은 3일 강릉항과 경포해변에서 주변상인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 가두홍보를 실시.
춘천 홈경기에서 춘천시장 출입막은 강원FC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재판 대선 이후 6월18일로 연기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천주교 춘천교구·삼운사 찾아 물밑 지원
춘천시, 강원FC에 111억원 투자…돌아온 것은 홈경기 ‘출입 거부’
'돌아온 이광재' ··· 강원선대위원장·국가미래정책위원장으로 6·3대선 행보
‘김문수 선대위’ 누가 이끄나
시장은 밤에 가야 제맛…강원 야시장 13곳 운영
일면식 없는 40대 가장 살해한 뒤 시신 수로에 버린 김명현에 檢, 항소심서 무기징역 구형
김문수·한덕수 만나 후보단일화 논의…국힘, 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시기 여론조사
강원자치도가 뽑은 대선 공약 과제 최종본에 원주 현안 대거 포함
쉬는날에도 상가 화재 막은 소방영웅 등장
휴일임에도 상가건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와 대형 화재를 막은 소방영웅이 등장했다.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 유상문(사진) 소방교는 최근 퇴근 시간 무렵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건물 5층 키즈카페 카운터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쉬는 날을 맞아 같은 건물에서 운동 중이던 유 소방교는 밖으로 나오던 중에 연기를 보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은 정리됐다. 유 소방교는 불을 끄고, 건물 내부에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출동한 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인계했다. 유 소방교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다.유 소방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목격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무대에 올릴 것”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장정임 극단 ‘마실’ 초대 대표와 김자영 현 대표가 입을 모았다.24일 춘천의 한 소극장에서 만난 두 배우는 창단 25주년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을 올렸다. 마실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아파트 아파트 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마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산수(傘壽)를 맞은 장정임 초대 대표에 대한 헌정 공연이다.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최초의 여성극단 마실. 그 시작점은 장정임 배우였다. 결혼·출산·육아로 무대를 떠난 후배들을 모아 그는 2000년 마실(당시 춘천여성문화예술단)을 창단했다. 이후 2002년 한국연극협회에 정식 극단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초, 강원 유일 여성 극단 마실의 역사가 시작됐다.장정임 배우는 “여성 선배도 동료도 전무했던 환경에서 오직 연극에 대한 애정으로 버텨 왔기에 후배들에게는 좀 더 넓은 무대를 주고 싶었다”며 “마실은 여성 연극인들의 무대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시작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다시 무대에 오른 순간은 김자영 배우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김 배우는 “장정임, 홍영숙(마실 2대 대표) 선생님 덕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부랴부랴 저녁을 차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연습실로 향하는 일상이 정말 행복했다”고 웃어보였다.마실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일곱집매’,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그린 ‘봄날의 크리스마스’, 영웅의 어머니를 조명한 ‘꽃신-구절초’ 등 여성서사를 무대에 올려왔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무대는 희생과 인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 대한 헌정이었다. 장정임 배우는 “여성의 희생과 고난이 당연시되던 시대, 연극으로 동시대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마실의 지난 행보를 설명했다.선배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선 후배들은 어느덧 중견 배우가 됐다. 김자영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오봉숙’ 역을 맡아 ‘나봉숙’ 역의 장정임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자영 배우는 “극단의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다가도, 여전히 무대에 서면 수 십 년 전처럼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욕망의 대상이 돼버린 아파트에 얽힌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품은 유쾌한 듯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장정임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한바탕 웃음을, 후배들에게는 계속 무대에 설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부 ‘첫 전통매듭 전시회’ 화제
장애인 부부가 한국의 고유한 공예기술인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지체장애인인 박제양(78)·정우열씨 부부가 오는 5월7일까지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 첫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회에는 전통노리개를 비롯해 국화매듭, 잠자리매듭, 사색판매듭, 공작매듭, 왕비매듭, 거북이매듭, 장신구매듭, 악세사리 등 50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을 감동시키고 있다.궁에서 사용하던 매듭 형태부터 발걸이매듭, 머리핀 매듭, 열쇠고리 매듭 등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매듭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왼쪽 무릎을 다쳐 장애 등급 2급 판정을 받아 생활하는 박씨와 어린시절 소아마비로 역시 다리가 불편한 정씨가 매듭 공부를 시작한 것은 올해 8년째다.도장을 파고 시계를 수리하며 생활하던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전통매듭 전수자인 김윤정(화천)씨를 만나 매듭을 배우기 시작, 2020년 사범 자격증을 취득했다.현재 화천 장애인평생대학 해냄 프로그램 강사로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매듭 전수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통은 갖고 있다고 살아남는 게 아니라 가르쳐야 전수된다는 생각에서다.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면서 관람객에게 매듭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스승인 김윤정씨와 함께 사제 전통매듭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박씨 부부는 “매듭은 손끝에서 손끝으로 이어져 내려온 전승 민속 공예로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려 전승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