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단 일평균 900명 투입
잔불 제거·감시작전 실시
【강릉】강릉·동해·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서 8군단 국군 장병들이 주말과 공휴일도 없이 진화 작업을 벌여 진화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사단과 23경비여단, 102기갑여단 등 육군 8군단 예하부대는 지난 4일 밤부터 일평균 900명의 장병이 산불 현장에 투입돼 잔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장병들은 각각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야산 곳곳에 남아 있는 재발화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또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헬기 13대와 열상감시장비(TOD) 등 장비도 배치했다.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으로 헬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진화 작업에서 산악지형 작전이 가능하게 설계된 수리온 헬기 투입은 큰 도움이 됐다.
8군단은 잔불 제거와 감시 작전에 긴장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도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