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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 국비 확보, 국회 통과까지 최선 다해야 한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위원을 확정하고 이번 주부터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국비를 한 푼이라...
202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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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 총선 선거구 조기 획정, 유권자 판단 도와야
내년 4·10 총선 선거구는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조기 획정돼야 한다. 내년 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일 120일 전인 12월12일이다. 국회의 선거구 획정이 기약 없이 미뤄져 총선을 준비 ...
202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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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균형발전, 응급의료취약지역 해소부터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긴급한 구호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83%에 이르는 15개 지역에 중증환자를 적절히 진료할 수 ...
2023-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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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척 ‘골드 시티’ 조성, 재원 마련 대책이 중요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가 삼척시의 30만㎡(약 9만평) 부지에 2,700세대 규모의 은퇴자 신도시를 조성한다. 강원자치도와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청에서 ‘우호협력을 위한 특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1호 사...
2023-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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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년들이 떠나는 강원자치도, 희망을 잃고 있나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인구 확보가 중요하다. 인구는 지역 발전의 기초이며 지역 성장의 결과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도 건전한 인구 구조...
2023-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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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줄줄 새는 실업급여, ‘눈먼 돈’으로 계속 놔둘 건가
타인 명의를 동원해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받아 챙긴 근로자와 사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올해(10월 말 기준) 강원지역에서 적발된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는 544명으로 부정 수...
2023-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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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선왕조실록·의궤, 실질적 활용방안을 찾아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이하 실록과 의궤)’의 실물이 드디어 9일 고향 평창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정부로부터 운영 예산(15억4,200만원) 확보와 ...
2023-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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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줄고 있는 ‘사랑의 연탄’, 각계의 온정 절실하다
추위가 시작됐다. 연탄은행의 나눔 활동이 펼쳐지고 있지만 예년에 비해 후원이 급감하고 연탄가격까지 상승해 어려움이 크다. 춘천연탄은행은 2021년 연탄 1장당 800원이던 후원비를 지난해 850원, 올해 880원으...
2023-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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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입성, 강원인 하나 되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동계청소년올림픽)를 밝힐 성화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 입성한 후 도내 18개 시·군 순회 투어에 나선다. 10월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성화...
2023-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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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철도 사업 국가철도망 반영, 선택과 집중이 중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한 광역지자체 간 경쟁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할 일반철도 사업, 5월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지자체별 건...
2023-11-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