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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시급한 민생 안전망 구축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역(逆)봉쇄‘ 조치는 글로벌 경제에 유가 급등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던졌다.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우리 경제는 경기 침체 속 ...
2026-04-14 2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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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청년농 ‘빚내서 시설 지어야 대출’ 제도 개선을
정부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겠다며 ‘청년농 육성’을 국정 과제로 내걸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높은 진입...
2026-04-14 2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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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문화 주권의 첫걸음, 공립 박물관·미술관 건립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형도를 바꿀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최근 도는 2026년 상반기 공립 박물관·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강릉시립미술관, 춘천 중도 유적박...
2026-04-13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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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1,000억 규모 ‘양자 클러스터’ 유치 성공하자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시, 원주시와 손잡고 총 사업비 1,000억 원 규모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전국 5개 거점에 양자 거점을 ...
2026-04-13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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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道 중동발 경제 파고 선제대응, 현장에 체감돼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은 단순히 주유소의 기름값 문제를 넘어 물가 전반과 산업 생산 원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
2026-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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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비어가는 강원 교단, ‘교육 붕괴’ 막을 대책 시급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교육의 현주소는 백 년은커녕 당장의 내일조차 기약하기 힘든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강원 지역의 교육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단순한 인...
2026-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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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폐업 도미노, 벼랑 끝으로 몰린 강원 자영업자
강원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자영업자들이 유례없는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 지표들은 단순한 경기 침체 수준을 넘어, 지역 상권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원주에서...
2026-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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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릉 해안도로, ‘안보·개발 상생’의 이정표 돼야
강릉시 남항진과 안인진을 연결하는 해안도로가 마침내 이달 첫 삽을 뜨게 됐다. 1950년대 이후 장장 70년 동안 강릉시민들의 가슴 한구석에 ‘끊어진 길’로 남아 있던 숙원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한 ...
2026-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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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중동발 의료 소모품 수급 위기, 선제적 대응해야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우리 민생의 가장 민감한 영역인 의료 현장까지 덮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원자재 공급망 마비는 단순한 경제 지표의 변화를 ...
2026-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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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선거구 획정 지연, 피해자는 유권자와 정치 신인
6·3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내가 뛸 운동장’조차 결정되지 않은 초유의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넘긴 지 이미 수개월이 지났으나 선거구 획정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강원 지...
2026-04-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