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강원일보 2007년 신춘문예 각부문별 당선자가 확정됐다. 단편소설부문 당선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시 동시 동화 부문 당선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2시 강원일보사 대강당에서 강원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를 겸해 열린다.
◇단편소설
'곰탕'
백지영(서울 용산구 한남동)
◇시(시조)
'소라 여인숙'
김영식(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시
'배추벌레'
김 륭(경남 함양군 함양읍)
◇동화
'받아쓰기 이야기'
오수경(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본심 심사위원
◇단편소설=전상국(소설가) 서준섭(문학평론가)
◇시=김영기(문학평론가) 최승호(시인)
◇동시=권영상(아동문학가) 민현숙(아돈문학가)
◇동화=전상기(아동문학가) 이규희(동화작가)
*예심 심사위원:강영숙(소설가) 김창균(시인) 차재연(아동문학가) 박성호(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