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청년시선-강원일보 대학생 기자단]미로예술시장을 소개합니다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은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에 위치해있으며, 1950년에 생성되어 충주 영서권을 아우르는 대표시장이다.

원주세브란스 병원, 원주의과대학.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함께 일산동의 대표적인 추천받을 만한 곳이다. 특히 감성 넘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도에 화재가 일어나, 그 후 IMF의 영향으로 재건축을 못해 사람들의 발길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또한 작년 19년도 1월에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근 상인들이 활기를 잃고, 침체기에 시달렸다.

하지만 재건축의 진행과 함께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소재로 소개가 된 바가 있다.

그 중 원주 어머니 손칼국수의 편이 가장 인기를 얻어,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은 최근 활력을 되찾고 있다. 미로예술 시장은 4가지의 테마별로 나뉘어 가동, 나동, 다동, 라동으로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미로같은 구조 속에 숨겨진 공방, 식당들이 있어 주변 원주의과대학,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학생들도 많이 찾는다.

원주의과대학 학생 A씨는 “다양한 볼거리와 맛 집이 많고, 아기자기한 공방으로 친구들과 자주 간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추천을 하였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어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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