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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개회식 날 열기 이모저모]승강기 안내 부족 지적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올림픽스타디움에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으나 안내가 없어 대부분의 장애인이 이를 모르고 목발로 걷거나 휠체어로 경사로를 이용.

김현덕(58·경기 수원)씨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안내를 받지 못해 휠체어를 밀고 올라갔다. 뒤늦게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황당했다”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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