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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법 2년째 발 묶였는데…정치권 행정통합특별법 올인
눈 내려도 해제 안 된 영동 건조특보…동해안 산불 위험 지속
지난 2일 새벽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특보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지만 올겨울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영동지역에는 1㎝ 안팎의 ‘찔끔 눈’이 내리며 여전히 건조특보와 함께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GRDP 64.6조 역대 최대
강원지역 GRDP(지역내총생산)가 64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잠정 발표한 GRDP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도내 GRDP는 64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5,000억원(3.9%...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어워즈 수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이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K팝 장르로는 첫 수상의 영예다. 1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
‘단일화 성공’ 우상호 전 수석, 강원 지역위원장 첫 상견례…지사 출마 본격 행보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빠르게 내부 단일화에 성공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강원지사 출마 행보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우 전 수석은 2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지역위원장 회의...
김진태 지사, 우상호 전 수석에 견제구…양강 구도 신호탄
재선 행보를 밟고 있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사실상 단일 후보인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견제구를 던지며 양강 대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 지사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우상...
불출마 선언 후 오히려 주목받는 이광재
이광재 전 지사의 강원지사 불출마 선언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 전 지사의 이름이 여러 차례 오르내리는 등 불출마 선언 이후 이 전 지사가 다시 주목받...
[사라져가는 이산가족, 희미해지는 기억들]설연휴 열흘 앞뒀지만 강원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20년째 낮잠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한적십지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9일부터 도내 고령 이산 가족 위로방문을 시작한다. 2018년을 끝으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됐지만 적십자사는 매년 명절마다 이산가족들의 슬픔...
강원특별자치도, SOC교통망 22조 시대…올해 절반 11조 규모 착수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11조원 규모의 SOC 사업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전체 SOC 사업의 절반에 달한다. 도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SOC 교통망 사업은 총 40개, 22조3,276억...
6·3지방선거 앞둔 도의회…5분 자유발언으로 표심 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일 오후 3시부터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다선 도전에 나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줄줄이 예고됐다. 도의회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제343회 ...
유대균-조백송 “단일화 결과에 승복할 것”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과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이 단일화에 본격 나섰다. 이들은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통해 토론회와 여론조사, 단일화 결과 발표까...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예타 통과 여부…이달 중 결정
속보=삼척~강릉 고속화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본보 1월23일자 2면 보도)가 이달 중 결정될 전망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도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
강원자치도, 제1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적용되는 ‘제1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신규·확대 사업 7개를 포함해 4개 분야 15개 사업에 총 1,000억원이 ...
한기호 “故 채상병 사건 국방조사본부 재조사,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이 국방부의 채상병 사건 재조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방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2일 입장문을 내고 “국방부가 故(고)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국방...
‘통일교 1억원 수수혐의’ 권성동 의원, 1심 징역 2년 판결에 항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의원 측은 선고 당일인 지난달 28일 사건...
강원지역 ‘연탄 보릿고개’…취약계층 겨울나기 ‘비상’
올해도 후원이 줄어들면서 취약계층 연탄 지원에 비상이 걸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관에는 “연탄이 필요하다”는 전화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재고가 언제 바닥날지 몰라 관계자들은 불안함을 감추...
어묵 솥에 막걸리병 ‘풍덩’…강원지역 축제장서 노점 위생 논란
도내 모 겨울축제가 비위생 노점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지자체는 축제장 인근의 점포를 즉각 철거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역 겨울...
지역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되는데… 지역 부동산 활성화 빠진 ‘1·29 공급 대책’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1·29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역 부동산 활성화 정책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
강원특별자치도 올해 2천억원 규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총 2,000억 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을 개시한다. 강원자치도는 2일 도청 별관4층 회의실에서 농협·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카카오뱅크·강원신용보증...
마른김 가격 '역대 최고', 고기값도 상승… 고물가 속 외식비 10년 새 2배 껑충
마른김 가격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고기값도 줄인상하는 등 밥상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월28일 기준 10장당 1,515...
[기획] 재가동인가, 전환인가 – 대안은 있는가?
“우리는 전기를 만들지만, 쓰지 못한다.”강원도 동해안 에너지 현장의 자조적인 목소리다. 강릉, 삼척, 동해에는 수력·화력·가스 등 다양한 발전소가 들어서 있으나, 대다수는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도...
ASF·AI에 구제역까지 발생…가축전염병 비상
겨울철 가축 전염병이 이어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1월17일 강릉의 한 양돈논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어 20일 원주시 호저면 중방교 일원의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
교실에서 담임교사 비난한 학부모 명예훼손죄 벌금형
담임교사의 교육방식에 불만이 있다며 교실에서 공개적으로 교사를 비난한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공...
관리비 갈등에 호텔 객실 전기 끊은 관리업체 대표 벌금형
고급 숙박시설의 소유주가 여러 법인으로 분리된 상황에서 다른 업체 운영 객실의 전기를 끊은 관리업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홍천 승합차 2m 아래 경사지로 추락해 운전자 숨져
홍천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해 10대 남성이 숨졌다. 2일 오전 9시3분께 홍천군 홍천읍의 한 펜션 인근 도로에서 A(19)씨가 몰던 스타리아 승합차가 2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
수영장에서 단련한 폐활량, 춘천 도로 위로… 팀 샤크런 3·1절 힘찬 출발
물살을 가르던 ‘상어 군단’이 이번엔 러닝화 끈을 질끈 묶는다. 강원도 수영 마스터즈팀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팀 샤크런 크루 55명이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단체 ...
[3·1절 건강달리기대회] 7사단 공병대대 “전우애 다지며 힘찬 레이스”
【화천】 타이어 끌고 달리기, 탄통 들고 달리기 등으로 단련한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전우애를 다지며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7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2일 부대에서 강원일보사 주최로 오는 3월1일 열리는 화...
[3·1절 건강달리기대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총력”
【홍천】 “이제는 조기 착공을 향해 달립니다.” 100년 숙원 사업을 이룬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신영재 군수·박광용 부군수와 홍천군청 직원들은 2일 군청 대회의실...
[3·1절 건강달리기] NH농협화천군지부 ‘농심천심’ 홍보하며 질주
민연홍 NH농협화천군지부장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농협 군지부에서 강원일보 주최 3·1절 기념 화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홍보와 함께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레이스를 펼치기...
가평 러너들 “또 춘천 갑니다”…3·1절 마라톤 봄 레이스 출격
강원특별자치도의 ‘이웃’ 경기 가평의 러너들이 올봄 다시 춘천을 찾는다. 가평마라톤클럽 회원 30여명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힘찬...
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안고 3·1절 마라톤 달린다
【춘천】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아 3·1절 달리기 대회 완주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직원들은 26일 3층 중정에서 강원일보 창간 81주년을 맞아 오는 3월1일 열리는 ‘제67회 3·1절 단...
횡성군 3·1절 군민 건강달리기대회 출사표
【횡성】횡성군청 직원들이 오는 3월1일 열리는 제107주년 3.1절기념 제27회 횡성군민건강달리기대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명기 군수와 최태영 부군수를 비롯한 횡성군청 국·과장들...
[3·1절 건강달리기대회] 화천군 “독립정신 계승, 지역발전 염원 힘찬 레이스”
【화천】 화천군민들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힘차게 레이스를 펼치기로 했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군체육회가 주관하는 화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오는 3월1일 오후 1시 화...
크로스핏 펀앤팸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완주했으면”
건강과 재미를 함께 키우는 춘천 크로스핏 ‘펀앤팸(Fun&Fam)’ 회원들이 강원일보사 주최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출사표를 던지고 끝까지 완주할 것을 다짐했다. ...
강원도의회 "청렴한 의정활동 위해 3·1절 단축마라톤 완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올 한해 청렴한 의정활동 실현을 위해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에 참가, 완주할 것을 다짐했다. 김시성 도의장과 김용복·박윤미 부의장 및 도의원,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2일 춘천 ...
춘천육상연합회 주동자 “모두가 무사히 완주하겠다”
춘천육상연합회 주동자 클럽이 강원일보사 주최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힘차게 달릴 것을 다짐했다. 춘천육상연합회 주동자 클럽은 춘천 관내 여러 마라톤 동...
새봄 만끽할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 참가 신청 쇄도
3·1절 107주년과 광복 81주년, 강원일보 창간 81주년을 기념하는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러닝 문화가 확산되면...
[포토뉴스]강원특별자치도청 함께 뜁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과 강원도청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이 20일 도청사 앞에서 3·1절기념 시민건강달리기대회 참가 및 완주를 다짐하고 있다.
춘천러닝크루, 3·1절 마라톤으로 2026년 힘찬 출발 알린다
건강과 이웃을 위해 함께 달리는 달리기 동호회 ‘춘천러닝크루’가 강원일보사 주최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2026년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춘천러닝크루는 정...
3·1절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3·1절 107주년과 광복 81주년, 강원일보 창간 81주년을 기념하는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오는 3월1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에서 일제히 열린다.강원일보...
[더초점]축구 전술 ‘4-2-4’,‘4-4-0’이 도로에도 있다면?
[확대경]강원도 대학, 강원교육과 함께 가야 한다
[발언대]수몰은 안전이 아니라, 기억을 잠그는 정책이다
언중언
레인 없는 레이스
사설
지사 선거 윤곽, 지역 현안 해결 치열한 경쟁을
장애인체육 종합 우승, 道 ‘포용·성장’ 모델 되다
지난해 로또 판매 6조2,000억원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올해 초 은행원 약 2,400명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10억원
[포토뉴스] 봄을 시샘하는 겨울
[디지털성범죄 OUT]①강원디성센터 1주년 무엇이 달라졌나?
강원 사랑의온도탑 93도로 종료…2년 연속 100도 달성 실패
춘천의병 1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의미
춘천YMCA 청소년 연극·영화 아카데미 출범
전국 장애인동계체전 첫 정상 이끈 강원의 숨은 일꾼들
“미래의 과학자 꿈 키워요”
강원랜드, 탄광문화의 거점으로...탄광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전국 최초 경로당송 제작한 김천실 전 동남아파트 노인회장
정선 하이원리조트 프로 당구 임경진, 합류 첫 시즌 LPBA 개인전 정상
‘배추보이’ 이상호,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 평행대회전 우승
강원 스포츠클럽 17개 사업 확보…국비 5억9,000만원 지원
[생중계]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도정 업무보고
[동정]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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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갈래요” 청년 취업자 큰 기업 쏠림 심
지난해 큰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중소 사업체 취업자는 역대 최소로 쪼그라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면서 청년층이 큰 회사만 선호하고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느니 아예 취업을 안 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8일 국가데이터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작년 300인 이상 대형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8천92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지난해 대형사업체 취업자 증가폭(19만1천403명)의 약 60%(11만3천125명)가 청년층이었다.청년층 위주로 취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대형사업체 전체 취업자 수(333만7천61명)도 역대 최대였다.본사·지사·공장 등 직원 수가 300인 이상인 사업체는 상당수가 중견·대기업이다.300인 미만 중소사업체의 인력 구조는 사정이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중소사업체 전체 취업자는 역대 최대인 2천543만1천836명을 기록했지만, 20·30대는 741만1천979명으로 가장 적었다.중소사업체 취업자가 코로나19 때였던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늘어난 반면 청년 취업자는 2022년 외에는 계속 감소했다이처럼 청년층이 큰 회사로 쏠리는 배경에는 회사 규모별 임금 격차와 일자리 안정성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큰 회사 소속 근로자의 평균 소득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근속 기간이 길어질 수록 차이가 더 커졌다.2023년 기준 300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477만원으로, 50인 미만 근로자(271만원)보다 월 200만원 이상 많았다.50∼300인 미만(364만원)과 비교하면 약 110만원 차이가 났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하면 593만원과 298만원으로 거의 두배였다.근속 1년 미만인 신입사원 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월평균 소득 차이는 81만원에 그쳤지만, 근속 20년 이상에서는 367만원으로 확대됐다.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대기업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구조다 보니 청년들이 첫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2023년 기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12.1%에 그쳤고, 중소기업에서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긴 경우가 대부분(81.3%)이었다.게다가 직업 선택에서 '수입'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진 점이 이런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데이터처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업 선택에서 수입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한 20대 비율은 2009년 29.0%에서 작년 37.6%로 8.6%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30대도 36.2%에서 41.1%로 4.9%p 올랐다.청년들은 대기업 취업 기회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는 대신 쉬고 있다.비경제활동인구의 활동 상태 중 하나인 '쉬었음'에 해당하는 2030은 지난해 71만7천명으로 2003년 통계작성 이래 최대다.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임금과 고용 안정성에서 격차가 큰 상황에서는 청년들이 첫 직장으로 대기업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청년층의 장기 구직과 쉬었음이 늘어나는 상황인 만큼, 청년 고용 문제를 단순한 일자리 수가 아니라 일자리의 질과 이동성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CDS ‘WeeAI’로 공공·교육기관 AI 시장 정조준-8개 AI 사용 비용절감
춘천 소프트웨어·IT 인프라 전문기업 ㈜CDS(대표이사:유지대)가 개발한 멀티 LLM 기반 플랫폼 ‘WeeAI(weeai.kr)’가 공공·교육기관 특화 AI로 주목받고 있다.WeeAI는 현재 8개의 언어모델을 활용한 멀티 LLM 플랫폼으로 개발돼 FMC(Full Module Custom)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ChatGPT, Claude, Gemini 등 글로벌 AI 모델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기관별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설정이 가능하다.특히 가격 경쟁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현존하는 2차 가공 AI 플랫폼과 비교하면 실사용 비용이 최대 10배까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CDS는 투명한 원가 구조와 API 직접 연동 방식을 통해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여 공공·교육기관의 예산 부담을 대폭 낮췄다. 지난달 열린 2025 강원에듀테크박람회에서 ‘기관 맞춤형 AI 플랫폼’으로 소개되면서 수많은 공공·교육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WeeAI는 멀티모달 검색 모드를 탑재해 최대 3개 AI 모델의 답변을 동시에 출력, 비교 검증할 수 있어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해 현장 업무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또 하나의 강점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능으로, 기관별 맞춤형 지식 기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WeeAI는 PDF, DOCX, HWP, HWPX, XLS, XLSX, PPT, PPTX, TXT, MD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한다. 등록된 문서는 벡터 데이터로 변환돼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한다.올해 하반기 WeeAI의 특허출원으로 GS인증도 추진, 올 2분기 조달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연내 강원지역 18개 기관 도입을 달성, 공공 AI 플랫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유지대 CDS 대표는 "WeeAI는 단순한 AI 도구가 아닌 공공기관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플랫폼"이라며 "1999년부터 27년간의 공공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식당 문 닫고 서빙로봇 위약금에 울…렌탈 분쟁 주의보
최근 외식업계에서 인건비 등을 줄이려고 디지털·무인화 기기 렌탈 서비스를 계약했다가 이처럼 중도 해지 과정에서 과도한 위약금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약관분쟁조정협의회가 작년 1년간 처리한 분쟁 조정 442건 중 렌탈 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124건(28.1%)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93건이 외식업 분야에서 발생했다.주요 분쟁 품목은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서빙 로봇, 키오스크 등 무인화 기기였다.위약금이 과도하거나 설치비 및 할인금 반환을 요구해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뒤늦게 살펴보니 계약서에 중도 해지 시 위약금 산정 기준이나 설치비 및 할인금 반환 등이 규정돼 있어 과도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이의 제기를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고 공정거래조정원은 전했다.공정거래조정원은 이처럼 렌탈 계약 중도 해지 분쟁이 생기는 경우 약관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장비의 재사용 가능 여부, 실제 제품가액, 물품대여서비스업 분쟁해결기준 및 표준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위약금을 재산정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다만 렌탈업체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결국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최초 계약 전에 위약금 기준, 설치비 및 할인금액 반환 청구 여부 등의 조항을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공정거래조정원은 당부했다.도움이 필요한 중소 사업자 등은 온라인 분쟁조정시스템(https://fairnet.kofair.or.kr)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분쟁조정 콜센터(1588-149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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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홍귀남 강릉친환경급식협동조합 대표,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김치 전달
[포토뉴스]전공노 강원대 삼척지부 출범
[포토뉴스]노인일자리 발대식
강원서부보훈지청, 2026년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확장…춘천시·홍천군 기업 성장 지원
홍천군 5년간 빈집 250동 정비 ‘리모델링 후 임대’ 추진
원주 드림랜드 부지 개발, '파크골프장·영화촬영지' 투트랙으로 가나
횡성 지역특산물 활용 사업 '로코노미(Loconomy)'로 비상
횡성 여성친화도시 일환 '성평등 마을 만들기' 본격 시동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전구간 운영재개
초고령화 돌입 양양군, 보살핌 사각지대 놓인 노인층 돌봄 강화 나서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설맞이 특별판매전 개최
‘폐교의 변신은 무죄’
침체된 태백 화전권 정주여건 변화 본격화
동해시, 46억원 규모 기업지원 시책 본격 추진
고성군, 지역 주민 의견 듣고 공유…‘2026 군정설명 현안청취 간담회’ 개최
속초시, 건조특보 39일째 지속…대형산불 예방 현장 대응력 강화
인제군의회, 장애인·보훈대상자 관련 정책제안 잇따라
사라진 양구의 겨울…비어 있는 콘텐츠 경쟁력
철원군 가금농장 AI 차단방역 총력
정선군, 농어촌기본소득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기틀 마련
영월·평창·정선, 서울마당에서 지역소멸 위기극복
평창군, 마이스행사 유치 인센티브로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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